조니워커 그린 라벨 후기

조니워커 그린 라벨 Johnnie Walker Green Label 후기

조니워커 그린 라벨은 제가 꽤 오래전부터 알고 즐겨 마셔온 위스키입니다. 한창 샷으로 마시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유행하고 ‘싱글 몰트’가 덜 주목받던 시절, 그때만 해도 그린은 ‘퓨어 몰트’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숨어 있던 제품이었죠. 그 당시엔 지금처럼 인기가 있진 않았고, 그래서 가격도 꽤 합리적이었습니다. 일단 피트가 들어가면 마니아 분들은 좋아했지만 대중적으로는 외면 받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 더 읽기

아드벡 우거다일 후기

아드벡 우거다일 Ardbeg Uigeadail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피트 위스키 중 하나인 아드벡 우거다일(Ardbeg Uigeadail)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라가불린 16년과 아드벡 우거다일을 나란히 피트 위스키 중에서 최고로 꼽습니다. 저는 라가불린을 마실 때마다 프랑스에서 피트 위스키를 만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뭔가 우아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라프로익은 뭔가 그윽한 영국 신사 같은 … 더 읽기

조니워커 블랙 루비 후기

조니워커 블랙 루비 Johnnie Walker Black Ruby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조니워커에서 새롭게 선보인 블랙 라벨의 신작, 조니워커 블랙 루비 (Johnnie Walker Black Ruby)에 대한 후기입니다. 조니워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그 중에서도 블랙 라벨은 가성비와 훌륭한 품질로 많은 분들에게 꾸준히 선택받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제가 가장 좋아하고 연중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이라고 포스팅을 남긴적 있습니다. 오래 간만에 신제품이 나왔으니 기록으로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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