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해본 다양한 술들에 대한 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술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포스팅은 꽤 흥미로울 거예요. 최근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인기를 타고, 그 열기를 담은 콜라보 아이템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죠. 그중에서도 술을 좋아하는 저의 눈길을 끈 건 조니 워커 블랙 라벨과 오징어 게임이 손잡고 선보인 한정판, ‘조니워커 블랙라벨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에요. 오늘 이야기는 이 특별한 위스키를 기반으로 … Read more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칵테일,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어렸을 땐 잘 안마시던 칵테일입니다. 뭔가 이름부터가 좀 고리타분한 느낌이라 손이 잘 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이 되어 버렸어요. 역시 사람 취향이라는 게 세월 따라 변하나 봅니다. 😀 기록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만,…… 웬만하면 바(Bar)에 가서 드시길 바랍니다.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 Read mor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독일 맥주 명가 바이엔슈테판(Weihenstephaner)의 바이엔슈테판 헬레스 라거 (Weihenstephaner Helles Lager)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 신제품은 아닙니다. 이 맥주는 원래 오리지널 헬레스 라거로, 주로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정 수출되던 제품이었는데요. 이번에 라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시장을 겨냥해 대대적으로 출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는 세계 주류 전문 … Read mor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조니워커에서 새롭게 선보인 블랙 라벨의 신작, 조니워커 블랙 루비 (Johnnie Walker Black Ruby)에 대한 후기입니다. 조니워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그 중에서도 블랙 라벨은 가성비와 훌륭한 품질로 많은 분들에게 꾸준히 선택받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제가 가장 좋아하고 연중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이라고 포스팅을 남긴적 있습니다. 오래 간만에 신제품이 나왔으니 기록으로 … Read mor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백년호도 홍색경전소백년 百年糊涂 红色经典小百年 33도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아마도 첫 번째 바이주 후기가 될 것 같네요. 백년호도는 몇 년 전 처음 은세기를 마셔보고 마음에 들었던 술입니다. 이후 코로나 시기에 눈에 잘 띄지 않았는데, 이번에 종로 우육면가에서 음식을 주문하며 다시 눈에 들어와 마셔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 봅니다. 😀 백년호도 … Read mor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러스티 네일 (Rusty Nail) 칵테일 레시피 – 조주기능사, IBA 입니다. 이 칵테일은 재료로 드람부이 (Drambuie)라는 스카치 위스키 기반의 리큐르가 없으면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재료를 구매를 해야 마실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근데 이 리큐르는 러스티 네일 말고는 칵테일에서는 별로 쓸데가 없습니다.. 😀 빵을 만들거나 요리를 할 때 쓴다고 하는데…….. 글쎄요.. 다른 … Read mor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와일드 터키 101 (구형 보틀) 후기 입니다. 이 위스키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주력 상품으로 이전에는 101과 8년 두 종류의 라인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구형 두 라인이 전부 단종되었고 와일드 터키 101 8년으로 리뉴얼되어 통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번 위스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병의 보틀입니다. 기록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 와일드 터키 101 … Read more
이번 포스팅은 제가 연중 가장 많이 마시는 위스키 중 하나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입니다. 여러 술을 마시지만, 이 술만큼 자주 마시는 술은 드문 것 같아요. 평소에는 스모크가 들어간 위스키는 거의 이 술을 마시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에도 가격좋고 실패없는 위스키라서 주저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기록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소개 조니워커 블랙라벨 은 디아지오社에서 제조하는 블랜디드 … Read mor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후기 입니다. 싱글 몰드 입문 위스키 중에서 최고로 생각하는 위스키 중에 하나입니다. 위스키 풍미의 커다란 갈래인 스모키라고 하는 훈연향이 들어 있지 않은 쪽으로 입문하기에 가장 훌륭한 싱글 몰트 위스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기로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소개 발베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원래는 블랜디드 위스키를 … Read mor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글렌피딕 12년 맛 하이볼 세트 후기 입니다. 창고를 정리하다가 보물을 발견 했습니다. 바로, 글렌피딕 12년 200ml 구형 보틀과 전용잔이 들어간 하이볼 세트입니다.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가 없겠죠. 😀 언박싱 해보고 위스키 맛 후기도 기록으로 남겨보겠습니다. 글렌피딕 12년 소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아마도 위스키 용어로 유치원 시절을 거치고, 초등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