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C7 코코넛 카푸치노 후기 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콩 카페 코코넛 스무디를 아쉬워하며 귀국을 할 때면 항상 코코넛 카푸치노 구매에 대한 고민에 빠집니다.
평소에는 연유 커피를 인스턴트로 만들어 놓은 제품들을 주로 구매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코코넛 커피도 한 박스 사 보았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시음을 할 때 괜찮았거든요.
기록으로 남겨 보겠습니다.
C7 코코넛 카푸치노 소개
C7 코코넛 카푸치노는 후카 푸드(HUCA FOOD)라는 회사에서 만든 인스턴트커피입니다.
제가 부르기 쉽게 임의로 부른거고요.
포장에는 C7 커피 카페 호아 탄 카푸치노 4 in 1 두아 코코넛 커피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회사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루왁 커피 사오실 때 보시면 이 회사 제품들을 제법 보실 수 있습니다.
나트랑으로 여행을 가시면 반드시 구하실 수 있는데 다른 도시에서는 구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품에 4 in 1이라고 적혀 있는데, 인스턴트 커피, 코코넛 밀크 파우더, 코코넛 설탕, 비유제품 크리머가 들어갔습니다.
비유제품 크리머는 식물성 프리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g / 16봉지가 한 박스에 들어 있고, 나트랑 롯데마트에서 69,000 동 (Vnd)를 주고 구매를 했으니까 한화로 약 3,750원입니다.
1봉지에 235원 정도 가격입니다.
옆면을 보면 간단하게 제품 설명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정교하고 섬세한 선택으로 고급 특산 재료들을 조합하여 탄생한
HUCAFOOD – 베트남의 4in1 코코넛 카푸치노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커피는 베트남의 독특한 향을 지닌 고지대 Tây Nguyên에서 수확된 잘 익은 커피 열매에서 선별됩니다.
또한, HUCAFOOD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코코넛 꽃 설탕을 사용하여
순수하고 부드러운 단맛을 만들어내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 성분
비유제품 크리머, 코코넛 밀크 파우더, 유기농 코코넛 설탕, 인스턴트 커피 ((11%), 100% 프리미엄 그린 커피에서 추출), 요오드화 소금.
제품에는 우유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안전 경고 정보
제품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영양 성분과 커피 만드는 방법
- 영양 성분
포장당 제공량: 16회
1회 제공량: 17그램 (1 스틱 팩)
1회 제공량당 함량 칼로리: 80
총 지방: 3.5g (4%), 트랜스 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40mg (2%), 총 탄수화물: 12g (4%), 첨가당: 3g, 단백질: 0g
%일일 권장 섭취량*
% 일일 권장 섭취량(DV)은 하루 식단에서 각 영양소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하루 2,000칼로리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영양소 권장량을 제시합니다.
- 품질 지표
카페인 함량 ≥ 0.12%
습도 ≤ 5%
- 커피 준비 방법
뜨거운 음료: 인스턴트 커피 스틱 1개를 50ml의 뜨거운 물에 섞고 잘 저어 즐기세요.
차가운 음료: 인스턴트 커피 스틱 2개를 60ml의 뜨거운 물에 섞고 잘 저은 후 얼음을 추가하여 즐기세요.
- 보관 방법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베트남산
맛과 향
C7 코코넛 카푸치노 커피는 강점이 명확합니다.
유기농 코코넛 슈거와 좋은 품질의 원두를 사용했다는 점이에요.
롯데마트에서 시음을 하고 맛 자체도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이러한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C7 코코넛 카푸치노 먹는 법에 적인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따뜻하게 마실 때 뜨거운 물 50ml에 한봉,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고 싶으면 뜨거운 물 60ml에 두 봉지를 타라고 나와 있습니다.
소주 한 잔이 약 50ml니까… 엄청나게 적은 양의 물을 넣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 타면 망한 거예요. 😀
‘이게 마실 게 있나?’ 싶을 정도로 물을 넣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요구르트 용량이 65ml입니다.
그래서 한봉 더 넣었습니다.
향은 달달한 향과 함께 고소한 코코넛 향이 풍부하게 납니다.
이 커피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향이 아니라 진짜 코코넛의 향이 제대로 납니다.
커피향은 정말 옅습니다.
카푸치노라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을 해도 너무 옅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단맛이 일반 설탕과는 약간 다릅니다.
좀 더 은은하면서 고소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인스턴트 커피처럼 사탕처럼 달지는 않습니다.
물의 양이 위에 사진에 담긴 정도면 두 봉지를 타야 간이 맞습니다.
사진 속 잔이 제가 가진 가장 작은 크기의 잔입니다.
간만 맞으면 맛은 상당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에스프레소를 한 잔 내려서 거기에 한 봉을 타서 마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캡슐 커피 머신이 있으신 분들은 거기에 추가로 타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톨 사이즈 라떼 정도로 제대로 맛을 내서 음료를 만들려면 5~6 봉 정도는 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6봉이래봐야 1,400원 정도 가격이기 때문에 코코넛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시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캐리어가 상당히 무거워질 수는 있겠네요. 😀
이상 C7 코코넛 카푸치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